봄날의 위니입니다.

올해도 무사히 위니와 함께 벚꽃을 볼 수 있게 되었어요.

그동안 위니는 잘 지냈답니다.
평소처럼 산책도 많이 다니고^^
병원도 주기적으로 잘 다니고...

공원에선 간식을 얻어먹기도 하고

그 사이 벚꽃이 잔뜩 흐드러지게 피고 또 꽃눈이 내리기도 했어요.

변함없이 꽃개도 ㅎㅎㅎㅎ



꽃개가 지루해지면 하...ㅏ..... 하품!!!!

그런 나날들이에요^^
모두 안녕하셨나요?
너무 격조했지요:)
위니는 잘 있어요^^
위니 엄마와 아빠도 잘 있어요.
인사 전하고 갑니다.
그동안 사진 찍은 걸 다 업로드하려면... 주말을 통째로 보내도 모라잘 거 같아요 ㅠㅠ
다들 행복한 봄날 보내세요^^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