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산책 내가 사랑하는 개

사실 봄산책하러 나가서 장본 게 더 많지만 ㅋㅋ
그래도 산책은 산책 맞다. ㅎㅎ 

공원 갔더니 장이 서서 이거저거 샀더니만 상당한 양을 사버렸다.
짐이 많으니 실컷 산책은 못했지만.. 그래도 위니 프리스비도 하고 따뜻한 햇살 아래 잔디밭에서 룰루랄라도...
감기약 먹고 나갔더니 홍야홍야 하는 나보단 역시 개아범이 좋다는 듯?? 
ㅋㅋㅋ



둘이서 아주 눈꼴시게도 군다 ㅋㅋ 
근데 보기좋다.
요렇게 둘이 있는 사진 여러장 찍었는데... 요게 제일 귀엽기도 하고 ㅎㅎ 







프리스비 중
바닥에 풀이 제법 푸른 색이 돌기 시작했다. 
노란 꽃들은 날이 갈수록 더욱 번창하고 계심.





신났음. 
어떻게 저렇게 표정에 기분이 잘 나타나는지 모르겠어. ㅋ 
프리스비를 던졌는데 제대로 받아내지 못하면 풀 죽은 표정으로 돌아옴 ㅋ 


며칠만에 겨우 날이 따뜻하구나~~
그래서 옷 입고 나갔던 거 벗겨줬다.



며칠간 비오고 바람불고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벚꽃은 많이 져버렸다.
아직 겹벚꽃은 피지 않았으니 이번 주 내로 다시 겹벚꽃 보러 나가긴 하겠지만..








벚꽃이 가도 사과꽃 자두꽃이 한창이고, 복사꽃과 배꽃도 이쁘게 피었다.




곧 여름이 머지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초록색..
하지만 여름의 초록과는 다른 봄의 초록색


조팝들이 마구마구 피어나고 있다.



조팝 꽃 무더기에 고개를 파묻고 조사 중이신 위니.



위니 사진 찍겠다고 장 선데서 구입한 황태로 유인했더니 당장 표정이 이리 되었음.


저 눈 커진 걸 보라능 ㅋㅋㅋㅋㅋ




아무튼 귀여운 헤벌쭉 위니.




한참 장도 보고 돌아다니다가 잔디밭에 앉아서 쉬고 있노라니..
역시 봄은 봄.. 춘곤증이 밀려왔나보다.
하품~~
(요즘 유난히 하품 사진 많이 찍는 듯 ㅋ )



그리고 잠시 후엔 이런 모양새가.. 




그래도 위니에게 손 달라하면 이렇게 다정하게 손을 준다.
어흑. 저 다정한 표정!!!






정말로 위니가 있어서 행복하다. 

근데 배꽃이랑 복사꽃 사진은 언제 정리하나... ㅎㅎㅎㅎㅎ













덧글

  • 깅깅 2013/04/27 18:57 #

    아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있을까요♥♥
  • cahier 2013/04/27 18:59 #

    울 애기지만 넘 이쁘죠!!! ㅎㅎ
    아, 이쁘다..는 게 외모 말고요 ㅋㅋ(못생긴 거 저도 알아용ㅋ) 하는짓이랑 표정이 ㅎㅎ
  • 해강 2013/04/27 20:56 #

    어우.. 꽃미모네요. 이뻐요~~~~
  • cahier 2013/04/28 10:10 #

    우헤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꽃도 이쁘고 위니도~~ ㅎㅎ
  • 먹식 2013/04/27 21:37 #

    자세히 보면 산책할때 제일 기분좋은표정을 짓는것같아요! ^~^
  • cahier 2013/04/28 10:10 #

    그쵸!! 밖에 나가면 표정이 훨씬 다양해지는 거 같아요. 감정이 막 증폭되나봐요 ㅋ
  • Sran 2013/04/27 22:09 #

    우와... 저도 위니한테 손! 해보고 싶어요!! ㅠㅠ 정말 사랑스러운 멍뭉이예요!!
  • cahier 2013/04/28 10:10 #

    손 잘 줘요 ㅎㅎ 나중에 기회되면 꼭 해보세요. 특히 황태 등 간식을 손에 들고 하시면 백프롭니닷!
  • rasion 2013/04/28 00:55 #

    정말 위니는 러블리해요ㅠㅠㅠ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ㅠ
    거기다 다정하기까지 하다니!!!!!!
    지금 제 뒤에서 코골며 자는 우리집 애랑은..............아.........
    위니 프리스비할때가 제일 신나보여요!!
    하지만 역시 황태의 힘이 제일 강한거 같아요ㅎㅎㅎㅎㅎ
  • cahier 2013/04/28 10:17 #

    역시 ㅋ 잘 알아보시네요. ㅎ
    그 댁 아가는 아직 애기라서 심도있는 눈길교환을 줄 새가 엄쓸거에요 ㅋㅋㅋ 세상이 다 즐겁고 행복해서 두근두근할걸요?
    개 나이는 한 댓살은 넘어야ㅋㅋㅋㅋㅋ 좀 위니같은 여유가 생긴달지.. ㅎㅎ 말하자면 개연륜의 차이일 뿐인 거 같아요.
    애기들은 애기들만의 귀여움이 있잖아요!!! 아직 철부지 강아지들은 그 폴짝거림과 넘쳐나는 명랑함과 에너지와.. 그것이 엄청난 매력이잖아요.
    위니도 그럴 때가 있었는데 말이죠. 그리워요. 지금 그런 모습들 많이 즐기세요 ㅎ
    위니도 전선 꽤나 씹었던 시절이 있었거든요. 꼭 비싼 거 씹었어요. 노트북, 비싼 수입 재봉틀 관련 케이블들 콱콱 씹어주시고~~
    아, 새로 산 구두도 물어 뜯었었군요 ㅋ 그래도 지금 생각해도 그다지 밉지 않은.. ㅎ
  • 밤비마뫄 2013/04/28 02:15 #

    위니가 못 생겼다니요. 주위에 꽃보다 이쁜데여? ㅎㅎㅎ
  • cahier 2013/04/28 10:18 #

    아~~ 저처럼 눈에 뭔가 씌이신 거에요 ㅋ
    저 자쉭이 여기저기 뭔가 씌우고 다니는데.... 실은 아니죠.. ㅋ
    진실은 속일 수 없는 거죠~ ㅋ
    체형, 모질, 모량.. 여러가지 측면에서 상당히 못난이 코카 맞거든요.
    단지 귀여운 표정, 그거 하나로 먹고 들어간달지...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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