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상상다방 애견카페 다녀오다! - 코콜라 입점했어요^ㅁ^ 코콜라 CoCCoLa

이번에 코콜라 제품들이 새로이 입점하게 된 곳은 홍대 놀이터 바로 근처에 있는 상상다방 애견카페.(길안내 클릭)


어제 제품들을 두고 나와서 오늘 마네킹 두개 들고 디스플레이하러 갔더니 ㅎㅎ
들어가자마자 이런 분들이 반겨주심.
처음엔 막 왁왁 짖으시는데 알고보면 정말 차분한 애기들.
여긴 특히 중형견들인 코커스파니엘 아이들이 무척 많다.
물론 셸티도 있고 푸들이랑 말티즈도 있고, 닥스훈트도 있고.. 뭐 암튼 많지만..
중형견인 코카랑 비글님이 제일 터줏대감 느낌.


이 사진에서 제일 얼굴마담 노릇을 잘 하시는 분은 12시 방향의 제희?라는 녀석. 
체구는 제일 작은 코커인데 하는 걸 보면 완전 불여시라고 하심. ㅋ 
아무튼 모든 사람들을 환영해주고.. 누군가가 바닥에 앉으면 제일 먼저 달려가 무릎에 올라앉는 녀석.
완전 홍보부장이심. 

개인적으로 정말 이쁜 아이는 코콜라의 강아지티셔츠를 입고 있는 10시 방향의 복자. 
(이름이 복자입니다) 
오른쪽의 덩치 큰 녀석을 비롯하여 세명의 아이들을 낳은 엄마. 
덩치는 저래도 이제 갓 8개월이시라능. 아직 천방지축임. 

사실 어제 친구이자 동료로부터 코카들이 잔뜩 있다고 얘길 듣고서는 우와, 어마어마한 카리스마의 소유자일 것 같아, 라고 생각하며 찾아갔는데.. 웬걸. 너무 다정다정. 

일단 개까페니까 개들 사진부터.. 올려두고 싶지만..
먼저 얘기해두면 여기만큼 바닥 깨끗한 개까페 흔치 않을 거 같다.

일단 모두가 다 실내화를 신어야 입장할 수 있고, 누군가가 한번 신은 실내화는 모두 소독해주시고, 이곳의 마루 바닥은 우리집 마루 바닥보다 깨끗하다고 볼 수 있음.
물론 방문객들을 위한 거기도 하지만 이곳에 살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전에 전염병으로 한 아이를 잃으신 적이 있었다고.
그 이후로 위생 관련해서는 엄격하려고 하신다고.. 
심지어 화장실에 들어갈 때에도 화장실 슬리퍼로 갈아신고 들어가야 함. 당연한 얘기라고 생각하지만..

그래선지 이곳 아이들은 바닥에 앉으면 걍 무조건 달려들어 무릎강아지가 됨. 
평소에 위니가 무릎강아지를 잘 안하는 편이어서 나는 참 색다른 호강을 하게 되었다. ㅎㅎ
게다가 나이든 위니랑 달리 애기들이라 털이 얼마나 부드러운지 ㅠ 
위니 잘 챙겨야겠단 생각이... 


아무튼 강아지들 소개


쪼매니들이 알모양 집에서 휴식 중. 
알집 입구는 누가 씹었는지 ㅋㅋㅋㅋ 입구 모양이 완전히 변해있음


쪼매니들 근처에서 얼쩡거리시는 분들.
왼쪽 아이는 유일한 버프 컬러.


이 댁의 얼굴마담
암튼 어딜 찍어도 얘가 나옴 ㅋ 




귀요미들 단체
(트라이컬러 제희 또 나옴) 



상상다방 사장님이 움직이시면 애들이 우루루 따라감. 마치 개의 신 같은 느낌.
ㅋㅋㅋ


셸티들은 보통은 조금 까칠하달까 마이페이스라는 느낌이다. 
근데 얘는 어려서부터 코카랑 살아서 그런가 ㅋㅋㅋㅋ  
코카인 줄 알았음, 호기심도 많고 부비부비도 잘 하고 엄청 다정함


셸티 애기 사진 찍고 있노라니 또 나타난 제희 ㅋㅋㅋㅋㅋ 
얘는 진짜 어딜 찍어도 나옴



이 녀석은 누구신지 모르지만 궁뎅이가 아주 독특하심 ㅋ
내 가방 조사중임


이 친구는 내가 의자 위에 코트랑 머플러 벗어놨더니 내 머플러를 이불 삼아서 깔고 똬리 트심. ㅋ ㅋ
위니도 종종 저러는데... ㅎㅎ 낯설지가 않아...



손님이 오시면 제일 먼저 달려가 반겨드리는 중. 
영업맨 ㅋ 



반대로 집에 가려고 옷 챙겨입으니 가방 사수하고 계신 분. 
비글인데 진짜 위니만큼 얌전함. 



큰 아이들 사이에서도 나름 꿋꿋이 존재감을 확보하고 계신 분들


간단히 가족 소개....지만 여기 미처 등장하지 않은 아이들도 있다. 
아직 어린 아기들이라든지.. 이제 갓 8개월 된 애기들이라든지...


앗 하고 보니 혼자서 알아서 크레이터에 들어가 계신 분 ㅋ 
닥스훈트 친구. 

각종 용품들도 취급 중인데 아주아주 많은 건 아니지만 좋은 게 많이 있는 거 같다.
우리 옷도 그렇고 ^ㅁ^; 


사료나 간식도 고르고 고른 걸로 비치해놓으심 




겨울 제품 코트들과 함께 하네스랑 넥카라 등도 입고완료!! 

그리고 코카스파니엘 견사로 매우 유명한 주코커의 아이들이 지금 위탁 분양을 위해 와있다고.
아직 분양 전인 2개월 아기들이라... 아기 코카를 볼 수 있다! (만지는 거 말고 보는 거만~) 



한시간이 넘도록 하라는 디스플레이는 안하고 마냥 애들 주물럭대다가 왔지만.. 이런 게 힐링인듯.
애들이 정말 다정하고 착착 안기고... 진짜 좋은 시간 보내고 왔다.
이런 알바생들은 정말... 알바비를 많이 드려야해. 다음엔 아줌마가 간식 마니 가져갈께 ㅠ 


상상다방의 위치는 홍대 정문 건너편 놀이터 길을 걷다가 서래 고기집 골목으로 들어서서 왼쪽의 Jase가 보이면 반대쪽 건물 3층에 있음. 찾기 참 쉬웠다.


강아지들을 데려가도 울 집 마루만큼 깨끗한 곳에서 놀게 할 수 있는 상상다방! 개추천! 
아울러 코콜라도 많이 이뻐해주세요~ (현재 맨 윗줄에 디스플레이 되어있어요~) 

 



 

덧글

  • Ty 2015/12/11 09:10 # 삭제

    아~ 전 정말 코카가 너무 좋아요.. ㅠㅠ 게다가 무릎강아지라니..
    전에 애견카페를 가봤는데 예쁜 강아지는 많지만 뭔가 저랑 교감을 나누고 있는 스킨쉽이 되지 않으니 채울 수 없는 허전함이 있더라구요.
    저기는 꼭 가보고 싶어용~
  • cahier 2015/12/11 09:18 #

    진짜 저기 대단해요 ㅎㅎ 코카들이 다들 접대개들이에요.
    특히 저 위에 보이는 깜장하양+갈색 눈썹 아이는 바닥에 앉자마자 바로 턱 하고 무릎위에 올라와요. 다른 애들도 마찬가지. 바닥에 혼자 앉아 있으면 한방에 세마리를 끼고 앉을 수 있는 영광도 누리실 수 있음! 대박!
    역시 사장님이 하나하나 다 이뽀하시고 하나하나 이름 불러가며 야단도 치시고 ㅋㅋㅋㅋ 그러시지만 아무래도 개체수가 많다보니 쟤들도 채울 수 없는 허전함이 있을 수 있는 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셔서 아이들의 그 허전함과 Ty님의 허전함을 상호 채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애들도 하나같이 관리가 잘 되어 있어요. 애들 멘탈이 ok인 거 같아요. 좋은 냄새도 나요. 바닥도 대박 깨끗하고.. 단, 공기는 따땃해도 바닥이 차니까 나무로 플로어링 된 곳에 앉으시거나 궁디 뜨신 옷 입으세요. 어린 개들은 좀 까불한데 3살 넘은 애들은 정말정말 차분하답니다. 아, 간식 주다가 애들끼리 쌈날 수 있으니 (애들이 코카라는 사실을 절대 간과하면 안되죠?) 간식은 사장님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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