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데 그래도 산책 내가 사랑하는 개

나가기 전의 위니 모습은...

결의에 찬 이 표정!
오늘이야말로 관종인 나의 목적을 다 하고 오리라.
온 세상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돌아와야짓! 


아빠 준비물 다 챙겼나요?
휴지! 응가봉투! 간식! 전화기! 줄! 

오케???




그랬는데...
나갔더니 오후 되면서부터 막 너무 추워진 날씨.. 바람도 엄청 불고...



들어오는 길엔 이 모양새가 됨


ㅋㅋㅋㅋㅋ


아빠.. 엄마가 미쳤어요. 
저 좀 내려주세요.
이 꼴로는 난 못살아.



오늘 내 산책을 엄마가 다 망쳐놨어.
내 꼴을 봐. 이게 뭔 짓이야 ㅠ



이걸 굴욕이라고 하는 건가... 
(위니생각)






너무 추워진데다 바람도 많이 불어서....
두르고 나간 파시미나 풀러서 애 둘둘 싸고 말아서 데려옴.
너무 기분 나쁘신 우리 위니 
ㅎㅎㅎㅎ


덧글

  • 열정 2016/01/10 23:01 #

    결의에 찬 표정 ㅋㅋ. 아 강아지들의 저 표현력들이란 ㅋ
  • cahier 2016/01/11 01:47 #

    확실히 결의에 찬 게 느껴지시죠?
    내가 이렇게 이쁘고 착하고 귀엽게 구는데 어서 산책을 데려가지 않으면 잡아먹겠다, 그런 의사 표시도 있어요. ㅎㅎㅎ
  • Erato1901 2016/01/10 23:08 #

    오늘은 위니 아빠랑 산책 다녀왔군요..
  • cahier 2016/01/11 01:48 #

    네 같이 나갔다 왔어요. 실은 저 혼자 먼저 수퍼가서 장 보고 만나서 같이 산책했는데.. 진짜 추웠어요. 볼때기랑 귀 다 얼어붙는 거 같은 날씨..
  • 코토네 2016/01/11 00:24 #

    너무 추워서 그런지 위니 표정이 삐진 듯... ㅎㅎ
  • cahier 2016/01/11 01:49 #

    추운 것도 추운 건데 ㅋㅋㅋ 사실 위니는 추워도 막 신나게 다니긴 해요. 근데
    근데 아무래도 14살 연세가 있으시니 혹시 병이 나면 감기라도 확 나빠질 가능성이 있어서.. 우리가 무서워서 안내려주고 저러고 다니니까 기분 나빠요 ㅋㅋㅋㅋㅋ
    못생긴 주제에 관종인데... 저러면 시선을 못끈다 생각해서 그런 건지 ㅋㅋㅋㅋㅋ
    코토네님 댁 애기들은 추운데 잘 지내고 있나요? 모두 방콕인가요?
  • lesirises 2016/01/11 01:49 # 삭제

    결의에 찬 위니모습은 수능보는 아이들 출정식보다 더 심오함..완전 귀요미!! 아직도 하루의 일과가 끝나지 않았구나..계속계속 너무 피곤한데, 몸무게는 엄청늘음..ㅋㅋ
  • cahier 2016/01/11 01:50 #

    나 위니 목욕하고 지금 막 말리고 쉬는 중.. 죽을 거 같음.. 골골골
  • 청순한 크릴새우 2016/01/11 09:32 #

    저렇게 돌돌 쌓여있으니 청초한 느낌인데요? 표정이 다양한게 위니 너무 매력둥이예요!!^0^
  • cahier 2016/01/11 12:23 #

    요즘 지 맘대로 안되면 슬프고 심통난 표정 잘 하는 거 같아요 ㅎㅎ 맨 위는 반드시 뭔가를 얻어내겠다는 표정. ㅎㅎ
  • Erato1901 2016/01/11 11:05 #

    위니는 싫어하겠지만요....

    제가 사는 곳에 이슬람권의 히잡을 한 여성들이 많아요. 제가 내린결론 베일은 여성을 보다 아름답게 보여준다입니닷...
    그리고 위니 이뻐요~~~~ 스벅에서 작업하면서 위니 사진 보면서 뒤면서 너무 이쁘다고 하는 언니들이 을매나 많은데요
  • cahier 2016/01/11 12:23 #

    위니는 답답해 죽겠나봐요 ㅎㅎ 내려서 막 걸어야 하는데 못걷고 저러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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